셔플댄스란

셔플댄스는 멜버른 셔플 (Melbourne Shuffle)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1980년 멜버른 언더그라운드 (Melbourne Underground)에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얼마간은 매나아들을 통해 퍼지다가 2011년 일렉트로 힙합그룹인 LMFAO “Party Rock Anthem” 뮤직비디오에서 셔플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에 더불어 한국에서도 대중적으로 크게 퍼지기 시작했어요.

셔플댄스는 발을 빠르게 움직이는 게 특징인 춤으로 주로 비트가 빠른 EDM(일렉트로릭)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지만 지금은 전 연령층에 전해지고 즐기게 되면서 음악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셔플댄스는 하체 근력강화에 특히 좋은데 전체적으로 코어근육이 발달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이 감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기초스텝 몇가지만으로도 응용하여 멋진 춤을 표현할수 있어서 좋고, 특별한 장소구애를 받지 않으며 혼자서도 그룹으로도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춤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활력을 주며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행복지수를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민 누구나 즐길수 있는 춤으로 자리 잡아 우리 사회의 몸건강 마음건강에 일조하고 특히 중년과 시니어에게도 도전과 용기를 주는 춤이 되길 소망합니다